보성녹차밭 / 대한다원 

한여름  녹차밭은 가장 보기 좋은 계절로 꼽힌다. 그 중 풍경이 으뜸인 대한다원은 녹차의 파릇파릇한 잎들이 드넓게 펼쳐져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고 있다. 산 비탈을 따라서 끝없이 들어선 능선을 따라가보면 인생샷 남기기 좋은 장소로 추천한다. 이왕이면 이른 아침 안개 내린 차밭 사이로 햇살이 비칠 때 사진찍으면 그 푸른빛은 황홀 그 자체이다 

율포해수욕장 / 해수녹차탕 

공해 없이 청정하기로 유명한 득량만 바다를 끼고 있는 율포해수욕장은 100년 수령을 자랑하는 울창한 송림과 1.2km에 이르는 백사장이 바다풍광과 어우러진 멋진 곳이다. 지하 120m에서 솟는 심해수를 끌어와 만든 9.9km 규모의 해수풀장과 유수풀, 파도풀, 워터슬라이더 등이 있어 물놀이 가족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율포 해수욕장의 자랑거리인 녹차해수탕은 보성에서 나는 녹차와 심해수를 결합시킨 해수탕으로 녹차 향이 그윽한 탕에 앉아 바다를 감상할 수 있고, 피부건강에도 탁월한 효과를 지녀 유명하다. 

공룡 화석지 / 비봉공룡박물관

보성군 득량면 비봉리의 공룡알 화석지는 지난 2000년 4월 24일 대한민국 문화재청에 의하여 천연기념물 제418호 및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이다.
가까운 곳에 공룡공원과 공룡박물관, 워터파크시설이 마련되어있어 공룡과 함께하는 즐거움 가득한 파라다이스로 인기가 뜨겁다. 
다양한 놀이기구로 즐거움은 더욱 UP!

대원사 / 메타세콰이어길

대원사를 품고 있는 해발 609m의 천봉산은 보성, 화순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대원사로 가는 길에는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메타세콰이어길이 여행의 행복을 더 높여주고, 봄에는 벚꽃길로 유명하여 우리나라 가장 아름다운 길 100선에 뽑힐 정도의 명성을 지녔다. 대원사에는 티벳박물관은 티벳문화를 소개하고, 티벳불교를 학습하는 공간이다. 

득량 추억의 거리  / 보성여관

득량 추억의 거리에서는 5월 한달간은 추억으로 되돌아가는 '코스프레 축제'까지 열린다고 한다. 그곳에는 소공원, 레일바이크 등 옛 기차역의 정취를 느끼도록 이곳저곳 꾸며지 있다. 

보성개암양떼목장

개암양떼목장은 초원에서 한가롭게 거니는 순한 양들에게 먹이를 주며 자연과 하나가 되는 먹이주기 체험과 함께 곳곳에 예쁜 포토존이 있는 산책로, 그리고 몸과 마음을 상쾌하게 해주는 삼나무 숲이 조성되어 있다. 
목장 내 노란 해바라기가 가득 핀 곳에서 아름다운 추억사진을 남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제암산자연휴양림 / 용추폭포 

많은 기암괴석과 수변계곡을 따라 조성된 산림휴양의 최적지로, 휴양림에는 등산로, 산책로, 편백나무숲길, 짚라인체험, 수영장 등 가족과 계곡물에 발 담그며 여름더위를 식혀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다 
또한 용추폭포는 시원한 폭포수에 얼음장 같은 계곡물에 발을 담그면 여름피서에 안성맞춤이다. 가족들과 텐트와 돗자리를 들고 맛있는 보양식과 함께라면 여기가 지상낙원일 것이다.